덧글 중에 나왔던, '누나와 남동생'중 남동생의 입장이었고, 같은 전쟁을 격어 봤었지요.
그 때는 이 인간이 왜 이러나까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만.
지금도 그렇게 많이 바뀐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제게 설겆이는 그릇을 잘 씻어서 엎어두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릇을 씻는 것에 있어서도 책임감을 가져야 겠습니다.
확실히, '도와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 한번도 '내 일이다' 라는 생각은 안했었었네요.
다만 한가지 있다면, 가사일에 익숙치 않은 남자가 가사일을 하는 걸 보면 매우 답답해보일 수 있습니다.
답답한 부분에 대해 '비켜라 내가 한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잘 가르치고, 내 일이다라고 인식하고,
자주 하게 되다보면 능숙하게 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 by | 2008/09/19 11:31 | 다이어리 | 트랙백 | 덧글(0)





